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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2월 4일 23시 30분부터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가 12월 4일 23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은 물론 이른 출근길 등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자율주행 기술로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첫 선을 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다.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환하게 되며 월요일~금요일, 23시 30분~다음날 5시 10분까지 운행한다.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23시 30분에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은 물론 이른 출근길 등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자율주행 기술로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첫 선을 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다.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환하게 되며 월요일~금요일, 23시 30분~다음날 5시 10분까지 운행한다.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23시 30분에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 운행 안내
○ 대 수: 2대(예비차 1대 포함 총 3대)
○ 요 금: 무료(2024년 상반기 내 유료 예정)
○ 운행구간: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
○ 탑승방법: 교통카드 태그 후 무료 승차
* 당분간 무료로 운행하지만 승하차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 필요
* 미 태그 시에는 다른 버스 및 지하철로 환승 시 추가요금 발생
○ 배차시간: 70분 간격(총 5회 왕복 순환)
○ 요 금: 무료(2024년 상반기 내 유료 예정)
○ 운행구간: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
○ 탑승방법: 교통카드 태그 후 무료 승차
* 당분간 무료로 운행하지만 승하차시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 필요
* 미 태그 시에는 다른 버스 및 지하철로 환승 시 추가요금 발생
○ 배차시간: 70분 간격(총 5회 왕복 순환)
시간1호차2호차
11:30 ~ 12:40 | 합정역 → 동대문역 | 동대문역 → 합정역 |
00:40 ~ 01:50 | 동대문역 → 합정역 | 합정역 → 동대문역 |
01:50 ~ 03:00 | 합정역 → 동대문역 | 동대문역 → 합정역 |
03:00 ~ 04:10 | 동대문역 → 합정역 | 합정역 → 동대문역 |
04:10 ~ 05:10 | 합정역 → 동대문역 | 동대문역 → 합정역 |

심야 자율주행버 ‘심야 A21’ 운행 구간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 구간에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중앙에 위치한 총 40개(편도기준 20개소) 중앙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다음 포털 등에서도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될 예정이다. 다만, 갑작스런 폭설 등으로 인해 안전상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사전에 운행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다음 포털 등에서도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될 예정이다. 다만, 갑작스런 폭설 등으로 인해 안전상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사전에 운행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심야 A21’ 중앙정류소 안내
연번합정역 → 동대문역방향연번동대문역 → 합정역방향정류소명ID정류소명ID1 | 합정역 | 14011 | 21 | 동대문역.흥인지문 | 01037 |
2 | 서교동 | 14013 | 22 | 종로6가.동대문종합시장 | 01022 |
3 | 홍대입구역 | 14015 | 23 | 종로5가.광장시장 | 01020 |
4 | 동교동삼거리 | 14061 | 24 | 종로4가.종묘 | 01018 |
5 |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 14062 | 25 | 종로3가.탑골공원 | 01016 |
6 |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 14063 | 26 | 종로2가 | 01014 |
7 | 이대역 | 14064 | 27 | 종로1가 | 01012 |
8 | 웨딩타운 | 14067 | 28 | 광화문 | 01010 |
9 | 아현역 | 14068 | 29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 | 01008 |
10 | 충정로역 | 13045 | 30 | 서대문역사거리 | 01006 |
11 | 서대문역사거리 | 13047 | 31 | 충정로역 | 13046 |
12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 | 01007 | 32 | 아현역 | 13044 |
13 | 광화문 | 01009 | 33 | 웨딩타운 | 13042 |
14 | 종로1가 | 01011 | 34 | 이대역 | 13025 |
15 | 종로2가 | 01013 | 35 |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 13023 |
16 | 종로3가.탑골공원 | 01015 | 36 |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 13021 |
17 | 종로4가.종묘 | 01017 | 37 | 동교동삼거리 | 13019 |
18 | 종로5가.광장시장 | 01019 | 38 | 홍대입구역 | 14016 |
19 | 종로6가.동대문종합시장 | 01021 | 39 | 서교동 | 14014 |
20 | 동대문역.흥인지문 | 01023 | 40 | 합정역 | 14012 |
※ 정차하는 모든 정류소는 도로중앙에 위치한 중앙정류소임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대중교통 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가 있으면 태그 후, 탑승이 가능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이긴 하지만 환승할인이 연계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를 해야 요금이 0원으로 자동 처리된다.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심야버스 기본요금의 2,500원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무료이긴 하지만 환승할인이 연계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를 해야 요금이 0원으로 자동 처리된다.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심야버스 기본요금의 2,500원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 모습 (주간)
한편, 서울시는 그간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총 59개소의 교통신호개방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반복 시험운행 거쳐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운행검증을 실시했다.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 설치, 입석금지, 취객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요원 탑승(시험운전자 포함 2명 탑승)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인근 소방서 및 경찰서와도 심야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총 13.2km)을 연장한다. 운행 결과를 토대로 단거리 순환이 아닌 시외곽~도심~시외곽을 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해 대중교통수단으로써 자율주행버스 정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이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 설치, 입석금지, 취객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요원 탑승(시험운전자 포함 2명 탑승)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인근 소방서 및 경찰서와도 심야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총 13.2km)을 연장한다. 운행 결과를 토대로 단거리 순환이 아닌 시외곽~도심~시외곽을 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해 대중교통수단으로써 자율주행버스 정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이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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